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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덴하이] 에덴하이가 들려주는 우리나라의 장문화! 간장과 청국장 이야기


안녕하세요 ^^

에덴하이 투덜이 인사드리겠습니다.

우리가 평상시에 많이 먹는 간장과 청국장이 과연 어떤 역사를 가지고 있고 어디서 유래가 되었는지 아시나요?



잘모르신다구요?

저 에덴하이 투덜이가 알면 도움이 되는 이야기! 유용한 이야기!

우리나라의 간장과 청국장에 대한 이야기를 해드릴려고 합니다. ^^



그럼 저와 함께 장의 세계로 풍덩 빠져볼까요?

 에덴하이 투덜이가 들려주는 우리나라의 장문화! 간장과 청국장 이야기


 

에덴하이 투덜이가 들려주는 - 간장 이야기


예로부터 우리조상들은 간장의 맛이 없으면 그 해에 큰 재해가 온다고 말 할 만큼 간장 담그기를 큰 연중행사의 하나로 여겨왔으며, 그 집의 장 맛으로 음식의 솜씨도 가늠하였습니다.

 한국에서 장 담그기가 언제부터 시작되었는지 확실하지 않으나, <삼국사기(1145)>를 살펴보면 683년에 왕비를 맞을 때 납폐품목()에 간장과 된장이 들어 있었다는 기록이 있으며, 또한 대두류가 2,000년 전에 한국에 전래되었다는 기록으로 보아 아마 그 무렵부터 장을 담그기 시작하지 않았는가 생각됩니다.

간장의 '간'은 소금기의 짠맛을 의미하는데, 조선 중종때 지어진 <훈몽자회(訓蒙字會1527년)>에는 메주와 액체장 같을 '간쟝'(醬油)과 불렀으며, 조선 숙종 때 실학자 홍만선이 지은 <산림경제(濟 1715)>를 보면 간장을 청장이라 불렀고, 이때에 와서 콩 위주인 간장·된장 병용의 장 담그기가 전통화된 것으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또한 조선 순조때 지어진 <규합총서(閨閤叢書 1809년)>를 보면 '지령'이라 표기되어 있고, 서울말로 '지럼'이라 하였다 합니다.

 

에덴하이 투덜이가 들려주는 - 청국장 이야기

가을부터 이듬해 봄까지 만들어 먹는 식품으로서, 콩과 볏짚에 붙어 있는 세균 Bacillus subtilis를 이용하여 만든 장이 '청국장'입니다.

청국장은 콩 발효식품류 중에서도 가장 짧은 기간(2∼3일)내에 완성할 수 있으며 그 풍미가 특이하고 영양적으로도 매우 우수한 식품이라고 할 수 있지요.

청국장에 대한 기록은 <산림경제(山林經濟 1715년)>를 보면 찾을 수있는데 '전국장'이라는 명칭이 처음 기록되었으며, 소개도 제법 되어 있습니다.

‘전국장’이란 이름에 대해선 의견이 분분한데, 전시(戰時)에 부식으로 단시간에 제조가능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전국장(戰國醬)'이라 한다는 설과, 청나라로부터 전래되었다는 의미로 청국장(淸國醬)이라고도 하며, 전시장이라고도 불렀다는 설도 있습니다.

그밖에 청국장에 대한 기록을 살펴보자면 <증보산림경제(增補山林經濟 1766년)>에 나오는 시의 설명 중 "대두를 잘 씻어 삶아서 고석(볏짚)에 싸서 따뜻하게 3일간을 두면 생진(生絲)이 난다"고 나타나있습니다.

이러한 청국장은 1950년 이전까지만 해도 주로 남쪽, 즉 전라도나 경상도에서 주로 식용했지만 지금은 경상도, 경기도 할 것 없지 전국적으로 식용되고 있습니다.



재미있게 읽으셨나요?

이런걸 알아두면 은근히 잘난척도 할 수 있단 말씀~ ^^

우리가 늘상 먹는 간장과 청국장...
그냥 먹는 것도 좋지만 이렇게 알고 먹는 것도 좋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그럼 에덴하이 투덜이는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


대구 맛집 더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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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투덜이 대구맛집 트랙백 0 : 댓글 0